'남-편 부부'의 남편이 아내 몰래 연대보증과 사채까지 슨 사실이 알려졌다.
아내는 남편에게 "회사를 언제 그만둘 거냐"라며 "12시간 일하며 얼마를 받냐, 생활이 되냐"라고 묻자, 남편은 남는다고 말했고, 아내는 "남으면 나 주고도 남냐.솔직하게 말해라.나한테 제대로 된 얘기를 안 하지 않냐.명세서를 주는 것도 아니고"라고 말했다.
아내는 "(남편의) 재정을 정확히 모른다.물어보고 싶어도 예민한 부분이라 얘기하다 보면 서로 감정이 올라온다.제일 걱정되는 게 애들한테 나중에 빚을 물려줄까봐 두렵다"라고 말했는데, 남편은 아내와 상의 없이 대출을 받고 연대보증까지 섰다고 알려져 큰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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