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인천공항 통해 귀국, “준우승한 대회 우승이라 더 기뻐“ “작년 준우승한 대회서 우승해서 더 기쁩니다.” 포르투3쿠션월드컵에서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고, 세게랭킹 1위에 복귀한 조명우가 7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조명우는 기다리던 대한당구연맹 허해용 수석부회장, 이현우 전무, 나근주 사무처장의 환영을 받았으며, 허해용 수석부회장에게서 꽃다발을 전달받았다.
조명우는 “지난해와 올해 준비는 달라진게 없는데, 올해 운이 따라줬다.지난해 준우승했는데, 올해 우승해서 더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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