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이 중국전 완승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개막전을 산뜻한 승리로 장식한 한국은 대회 첫 승을 챙겼다.
경기 후 홍 감독은 “준비한 것보다 훨씬 잘했다”며 “물론 몇 차례 더 좋은 판단을 했으면 나은 상황을 만들 수 있는 부분도 있었으나 더 성장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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