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도중 화가 나"…이웃에 끓는 식용유 끼얹고 협박한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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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도중 화가 나"…이웃에 끓는 식용유 끼얹고 협박한 60대

층간소음 문제로 찾아온 이웃에게 끓는 식용유를 끼얹고 또 다른 이웃을 흉기로 협박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웃이 끼얹은 기름에 어깨와 목, 팔, 다리 등에 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는 B씨.

A씨는 평소에도 이웃과 층간소음 문제로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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