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이사회서 韓정부 주도 '신기술과 인권' 결의 채택…日·獨 등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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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이사회서 韓정부 주도 '신기술과 인권' 결의 채택…日·獨 등 지지

제59차 유엔 인권이사회가 한국 주도로 상정한 '신기술과 인권' 결의를 컨센서스로 채택했다고 외교부가 7일 밝혔다.

'신기술과 인권' 결의는 우리나라 주도로 2019년 제41차 인권이사회에서 최초 채택된 이래 격년 주기로 채택되는 결의로, 올해로 4번째 채택됐다.

외교부는 "이번 '신기술과 인권' 결의는 최근 디지털 기술이 인권에 미치는 파급효과에 대한 국제적 관심 및 관련 논의가 증대하고 있는 가운데, 유엔 회원국은 물론 유엔기구, 시민단체, 기술계 및 학계 등 국제사회의 많은 관심 속에 채택됐다"며 "신기술 분야에서 실질적인 인권 규범 형성 및 이행의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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