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공영방송 'BBC' 저명 기자 사미 목벨은 6일(한국시간) "아스널이 포르투갈 스포르팅 리스본의 주포 빅토르 요케레스 영입을 위해 협상에 본격 착수했다"며 "며칠 전부터 이적 협상에 집중하고 있으며, 현재 선수 측과 개인 조건 합의는 완료된 상태"라고 전했다.
요케레스는 최근 두 시즌 동안 스포르팅 소속으로 102경기에 출전해 무려 97골을 기록했다.
지난시즌 스트라이커 부재로 골머리를 앓았던 아스널은 공격 보강 일환으로 요케레스 영입을 위해 스포르팅 측에 최대 8000만 유로(약 1290억원)에 이르는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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