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 임신 7개월에 폭행·외도만 6번"…이수근도 '경악' (물어보살)[종합]
이수근이 사연자의 이야기에 경악했다.
당시 사연자는 암 투병으로 직장에 못 다니고 기초생활 수급비로 생활하고 있어, 남편이 아이들을 케어했지만 2년 반 뒤 아이들한테 엄마랑 사고싶다고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사연자는 처음 전남편의 외도를 알게 됐을 당시 임신 7개월이었는데, 외도 사실에 전남편이 일하는 휴대전화 가게를 찾아가니 "저를 밀치고 테이블을 깨트리고 임신 7개월이었는데 배 위에 올라가서 막 때렸다"라고 말해 충격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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