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신원식과 통화한 것 맞아…특검이 물어본 것이 아니라 내가 말했다" 결백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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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신원식과 통화한 것 맞아…특검이 물어본 것이 아니라 내가 말했다" 결백 주장

7일 임성근 전 사단장은 '채상병 사건의 기록검증'이라는 인터넷 커뮤니티 카페에 게시한 글에서 신원식 당시 장관과 취임한지 한 달 뒤에 이뤄진 통화는 본인이 아니라 신 장관이 전화를 걸어온 것이라며 "단순 덕담·위로 차원의 통화"였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날 (동아일보)는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2023년 11월 신원식 당시 국방부 장관과 임 전 사단장이 통화한 사실을 파악했다고 보도했다.

신 장관이 그해 10월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의 후임으로 취임한 이후 이뤄진 통화라는 시점으로 미뤄 보아, 특검팀은 임 전 사단장이 신 장관을 "또 다른 구명 로비의 통로"로 활용됐을 가능성을 살펴본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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