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전 국회의원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등 추가 기소된 사건 재판부에 대해 기피신청을 했다.
한편, 이날 공판에서는 2022년 보궐선거 당시 김 전 의원을 수행한 운전기사 A씨와 그의 지인 B씨에 대한 증인 신문이 진행됐다.
다음 공판에서는 김 전 의원의 전 비서관 B 씨 등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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