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동아시안컵 첫 경기인 중국전에 꺼낸 선발 명단에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 국가대표팀(A대표팀)에 발탁된 선수가 한 명도 없었다.
중국 축구의 미래로 불리는 2006년생 공격수 왕위동과 같은 나이의 미드필더 콰이지원을 선발로 출전시키는 중국의 선택과 대비된다.
한국은 이번 동아시안컵에서 지난 2019년 대회 이후 6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홍명보 감독은 동아시안컵 세 경기를 통해 K리거들 중 내년 월드컵 엔트리에 포함시킬 만한 옥석을 가리면서 동시에 우승을 노리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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