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측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의 이적 제안을 거절하면서 당장의 미국행은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영국 '팀토크'는 7일 보도에서 "손흥민은 적절한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현재로선 미국행을 보류했지만, 사우디아라비아와 튀르키예 등 다른 리그의 관심도 여전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사우디 리그 복수 구단이 손흥민에게 약 1440억 원 규모의 제안을 했다는 보도가 있었으며,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튀르키예의 페네르바체도 관심을 드러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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