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만화가 '다쓰키 료'가 일본 7월 을 예언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일본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에서 지난달 21일부터 최근까지 지진이 1500여 회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본 기상청은 도카라 열도 주변에서 최대 진도 6약 수준의 지진이 당분간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한편, 최근 일본 대지진이 7월 중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문에 일본 여행 기피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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