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松島)’라는 동네는 인천뿐 아니라 부산, 포항 등 우리나라 여러 곳에 있다.
어느 쪽이 맞든 이런 이유로 ‘송도’라는 이름이 많이 생겼는데 인천의 송도는 1930년대 중반 인천 부윤(지금의 시장)을 지낸 일본인 나가이테루오(永井照雄)에 의해 그 이름을 갖게 됐다.
유원지 이름이 ‘송도’였기에 기차역도 ‘송도역’이라 이름 붙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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