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선거서 '일본인 퍼스트' 목소리 커져…"독도 돌려달라" 정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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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선거서 '일본인 퍼스트' 목소리 커져…"독도 돌려달라" 정당도

이달 20일 치러지는 일본 참의원(상원) 선거를 앞두고 보수층 표심을 노린 정당들이 외국인 관련 규제 필요성을 잇달아 언급하고 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7일 보도했다.

우익 군소 야당 참정당이 '일본인 퍼스트'를 외치며 최근 정당 지지율을 급격히 끌어올리자 다른 보수 정당들도 유사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것이다.

가미야 소헤이 참정당 대표는 일본에서 생활하는 외국인이 우대받고 있다면서 "자민당이 제동을 걸었지만, 좌경화됐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밟을 정당과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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