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3분 만에 '마감'…231억 쏟은 서울 첫 '숲캉스'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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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3분 만에 '마감'…231억 쏟은 서울 첫 '숲캉스' 숙소

예약이 3분여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끈 서울 최초의 자연휴양림 ‘수락 휴’가 오는 17일 정식 개장한다.

수락휴 트리하우스.

구는 향후 무장애숲길, 계곡피크닉장, 유아숲체험원 등 연계 체험 시설 준공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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