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원폭피해자 간담회…"피폭 2·3세도 피해자로 인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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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원폭피해자 간담회…"피폭 2·3세도 피해자로 인정해야"

대한불교조계종 화쟁위원회 7일 경남 합천군 소재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에서 한국인 원폭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간담회를 열었다.

원폭 투하 80주년을 한 달가량 앞두고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피폭자와 피폭자의 자녀인 피폭 2세 등 약 15명이 참석해 당시의 상황이나 피폭 후유증에 관해 이야기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피폭 2세나 3세도 원폭 피해자로 인정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한국인 원자폭탄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원폭피해자법)이 개정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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