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 찌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과학현장을 발로 뛰는 지식인미나니(이민환)는 최근 대전을 찾았다.
체감온도 40도가 넘는 무더위에도 시원한 온도를 유지하는 이곳은 바로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지하처분연구시설(KURT·Korea Underground Research Tunnel)'이다.
방사성폐기물을 10만 년 넘게 가둬둘 수 있을지를 시험하는 '지하동굴'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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