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NPB)를 대표하는 베테랑 아사무라 히데토(35·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이름이 1군 엔트리에서 지워졌다.
아사무라는 NPB 통산 2020경기 타율 0.277(2023안타) 302홈런 1156타점을 기록 중인 슬러거.
라쿠텐은 아사무라의 부진 속에 퍼시픽리그 6개 팀 중 5위(34승 40패, 승률 0.459)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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