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댕댕이 유해, 풍선 타고 성층권 올라 '우주의 별' 된다
반려동물 유해를 별모양의 오브제로 제작해 우주의 별처럼 32㎞ 상공에서 흩뿌리는 ‘별(byul)’ 프로젝트를 통해 개당 100만원 미만 가격으로 2100개를 모집해 연말에 발사할 계획이다.
제로투인피니티는 이날 우주 관광산업 모델을 발표하고 한국에서 상용화 시작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반려동물의 유해를 별모양의 오브제로 제작해, 친환경 기술인 열기구 기반 고도 풍선에 싣고 32㎞ 상공에 올라 우주 가장자리에서 우주의 별처럼 흩뿌리는 장례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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