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영장심사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를 심리할 서울중앙지법 남세진(47·사법연수원 33기) 영장전담 부장판사에게도 이목이 집중된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는 9일 오후 2시15분 남 부장판사 심리로 윤 전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월에도 공수처가 청구한 내란 우두머리 혐의 관련 구속영장 심사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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