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 미래산업지도와 도시 경쟁력 끝까지 완성할 것"

◇해묵은 난제, 고도제한과 도시재정비 단초 마련 성남시는 국방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온 결과, 서울공항 주변 ‘비행안전구역 조정’과 관련해 일부 수용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최근 전달받았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지난 6월 27일 거리에 설치한 쓰레기통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성남시) 재건축과 재개발에서도 주민이 직접 설계하고, 행정이 함께 완성하는 방식으로 정비사업의 틀을 혁신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신상진 성남시장이 과학고 유치를 위해 성남교육지원청, 분당중앙고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성남시) AI와 반도체 기술 혁신을 이끌 교육·연구 인프라도 속속 들어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