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3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카드 PBA 챔피언십 2025-26' 준결승전에서 조재호(NH농협카드)와 에디 레펀스(벨기에, SK렌터카)가 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을 벌였다.
이날 경기장에는 주장 조재호의 결승 진출을 간절히 바라는 NH농협카드 그린포스 선수단이 응원석을 가득 메우고 목소리 높여 조재호를 응원했다.
조재호의 결승전 상대는 '디펜딩 챔피언'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 크라운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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