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 한국중·고배구연맹 회장이 7일 오전 용인 소재 OK 읏맨배구단 체육관에서 ‘2025 세계남자U-19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훈련 중인 대표팀을 격려했다.
김 회장은 이날 “폭염 속에서도 한국의 대표 선수로써 묵묵히 훈련하는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든든하다”라며 “여러분은 한국 배구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선수로서 항상 대표팀 동료들과 화합하고 겸손함을 유지하면서 세계선수권을 잘 준비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한편, 김홍 회장은 지난 2일에도 아시아 U-16선수권에 대비해 수원 수성고 체육관에서 훈련하고 있는 권동환 안양 연현중 감독이 이끄는 남자U-16대표팀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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