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7월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산업재해예방에 기여한 18명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고용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이날 오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안전한 일터, 모두의 행복’을 슬로건으로 산업안전보건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
철탑산업훈장은 산업 현장의 위험을 데이터로 관리하며 ‘안전 선진화’를 이끌어 온 양대석 경동나비엔 부장이, 석탑산업훈장은 서진석 신성건설 부장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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