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광주여대 테러 협박 소동…폭발물 발견 안 돼(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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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광주여대 테러 협박 소동…폭발물 발견 안 돼(종합2보)

성신여대와 광주여대에 폭발물을 터트리겠다는 협박 이메일에 군경이 투입되고 학생과 교직원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서울 성신여대에서도 비슷한 내용의 협박 이메일을 탓에 학생과 교직원이 대피하고 당국이 폭발물 수색을 벌이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성신여대에 따르면 성신여대에 협박 메일이 접수된 것은 지난 4일 오후 11시 42분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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