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세관 마약 수사 무마 의혹…특검서 진실 규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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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세관 마약 수사 무마 의혹…특검서 진실 규명해야

"검찰은 이 사건을 수사할 수 없다.연루돼 있기 때문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74㎏ 규모의 필로폰 밀반입을 수사한 경찰관이 '수사 외압'을 폭로한 뒤 좌천성 인사로 수사권 없는 지구대장으로 밀려났다.

해당 사건의 진상을 규명해야 할 주체가 정작 조직적으로 이를 묵살하거나 방기한 정황이 드러난다면, 국민은 어떤 수사 결과를 믿을 수 있을까.

2023년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국제 마약조직이 국내에 밀반입한 필로폰 74㎏을 적발해 수사하던 중 세관 공무원들의 연루 정황을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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