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발행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은 지난 6월 30일 서울동대문경찰서와 ‘청소년의 안전과 건강한 미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범죄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교육 협력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미래엔은 70여년간 축적해온 교육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청소년 대상 디지털 범죄 예방 교육자료를 개발할 계획이다.
신광수 미래엔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디지털 시민의식을 갖춘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예방 교육이 필요하다”며 “미래엔은 교육 기업으로서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자사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청소년 디지털 범죄 예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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