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새로운 정부에서는 과기정통부가 반드시 부총리급으로 격상되고, (연구개발) 예산이 예측 가능하고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국가 총지출의)5% 이상 할당됐으면 한다”고 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유 장관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마지막 소회를 밝혔다.
유 장관은 “과방위 회의에 마지막으로 출석을 하게 돼 인사를 드린다”며 “11개월 전 이 자리에서 청문회를 했던 기억이 엊그제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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