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청의 김기수(29)가 ‘위더스제약 2025 보은장사씨름대회’에서 2개 대회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개인 통산 8번째 금강장사에 등극했다.
이로써 김기수는 지난 5월 문경단오장사대회 우승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패권을 차지하며 개인 통산 8번째 황소 우승트로피를 번쩍 들어올렸다.
앞서 김기수는 16강전서 신현준(문경시청)을 맞아 들배지기로 첫 판을 가볍게 따낸 뒤 둘째 판서 앞무릎치기를 시도하다가 안다리를 허용해 1대1 동률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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