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시가 5일(현지시간) 약 100년 만에 '센강 수영장'을 개장하자 소셜미디어상에서 알제리인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고 일간 르피가로가 전했다.
알제리인들에겐 센강이 아픈 역사의 현장이기 때문이다.
공교롭게 센강 수영장이 개장한 7월5일은 알제리가 1962년 프랑스의 식민 지배에서 독립한 날로, 알제리의 최대 국경일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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