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양자컴퓨팅 서비스 및 활용체계 구축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과기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국가차원의 양자컴퓨팅 활용기반을 조성하고 슈퍼컴퓨터와 양자컴퓨터를 통합한 하이브리드 컴퓨팅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핵심 국가 R&D 사업으로 2028년까지 지속된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이온트랩 기반 양자컴퓨터인 아이온큐(IonQ)의 차세대 시스템 'Tempo'가 도입돼 KISTI 본원에 설치될 예정으로 이번 양자컴퓨팅 서비스 및 활용체계 구축 사업에 탄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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