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8년 전에 양평에 사는 친구 아이 돌잔치를 가기 위해 광주에서 새벽부터 선물을 준비해서 6시간 끝에 도착했는데, 서울 사는 친구가 2시간 늦게 왔지만 그냥 넘어갔었다"며 "약속 시간에 예민하니 앞으로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비슷한 일이 빈번했다"고 한다.
이어 사연자는 "친구들이 이런 걸로 예민해 하면 더 이상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며 서운함을 표현한다.
또한 그는 사연자 친구에게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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