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자립준비청년 경제금융교육...돌봄 공백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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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자립준비청년 경제금융교육...돌봄 공백 해소

KB손해보험은 4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자립준비청년 80명을 대상으로 KB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 '머니의 참견'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머니의 참견은 경제 금융교육을 통해 보호 종료 이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이 겪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건강한 홀로서기를 돕기 위해 KB손해보험과 홀트아동복지회가 함께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금융은 자립의 첫걸음이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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