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신여대와 광주 광주여대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메일이 발송돼 경찰이 긴급 수색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신여대는 지난 4일 오후 11시40분께 "3시34분에 학교에 다이너마이트로 테러를 벌이겠다"라는 내용의 메일을 수신했다.
현재 경찰은 대학교 건물 출입 통제를 해제했고, 광주경찰청은 폭발물 테러 협박 메일을 보낸 발신자를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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