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는 고군산군도 일대에서 진행한 ‘섬에서 계절학기’ 강좌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참가 학생들은 지난달 30일부터 4박 5일 동안 선유도, 무녀도, 장자도 등에서 고군산군도를 담은 가상현실(VR)과 메타버스 등 실감미디어 활용을 주제로 교육에 참여하고, 성과 발표회(쇼케이스)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또한, 한국섬진흥원, 한국관광공사와의 협력으로 8월 8일 전남 완도에서 열리는 ‘제6회 섬의 날’ 행사를 비롯한 한국관광공사 공식 행사에도 제작 콘텐츠를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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