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교산A21블록(공공분양) 등에 대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기본설계 공모가 중지되면서 원주민 이주자 택지로의 지구계획 변경이 한발 가까워졌다.
GH는 지난 3일자로 기본설계 공모에 착수한 하남교산 A21블록 등에 대한 공공분양 기본설계 공모를 중지했다고 7일 밝혔다.
GH 관계자는 “기본설계 공모는 국토부 계획 등에 따라 진행했지만 원주민의 반발 등 향후 리스크 등이 제기될 수 있어 기본설계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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