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외식 삼계탕의 가격이 상승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는 7일 삼계탕 가격 상승이 닭 수급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달 3일까지의 삼계 도축 마릿수는 8686만 마리로 평년 대비 5.7% 증가한 반면 도매가격은 1㎏당 4114원으로 평년 대비 11.5%, 전년 대비 14% 하락했다.
농축산물 정부 할인지원을 통해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대형마트 등에서 닭고기 구매 시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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