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에 조업 선장 탈수…"장시간 조업 자제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찜통더위에 조업 선장 탈수…"장시간 조업 자제해야"

7일 오전 11시 25분께 울산시 동구 주전 동방 3㎞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주전 선적 2.51t급 연안자망어선 A호 선장 B씨가 더위로 움직이지 못한다는 신고가 울산해양경찰서에 접수됐다.

다른 어선 선장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B씨가 탈수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 수분을 공급하고 응급조치를 했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무더위가 지속되는 요즘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장시간 조업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