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는 기후 위기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 기반의 범용농지 물관리 기술과 농지 상습침수의 원인과 대책 등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진 토론회는 ▲농지 상습침수의 원인과 대책 ▲통합물관리를 위한 지능형 인공지능 기반 범용농지 ▲인공지능 기반 범용농지 관수전략 및 원예작물 재배 실증 사례에 대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김인중 농어촌공사 사장은 "이상기후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보는 분야가 농업이며 실질적인 물관리 대책이 시급하다"며 "미래지향적 농어촌 물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된 전문가들의 고견을 정책과 현장에 진정성 있게 반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