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혁이 과거 촬영 현장을 떠올렸다.
과거 연출을 전공했던 이준혁은 배우로 진로를 바꾸게 된 이유에 대해 "처음에는 제가 주제 넘게 단편영화 연출을 해보겠다고 (생각했다).뭣도 없고 어릴 때니까 그렇게 막 해본 것"이라며 '나름 아카데미에서 사람들을 모아서 하긴 했는데, 연기 지도를 해야하는데 내가 뭘 아나.
20대 때 촬영 현장이 매우 하드코어했다는 이준혁은 "밤새고 맨날 욕 먹고, 인간 이하의 대접도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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