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마이데이터도 철수하는데…개보위, 전분야 확대에 '세금낭비·정보유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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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마이데이터도 철수하는데…개보위, 전분야 확대에 '세금낭비·정보유출' 우려↑

금융 마이데이터 사업이 전자를 면치 못해 사업을 철수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올해 5월 추가로 총 19억원을 들여 의료·통신 분야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높은 웹 스크래핑 방식을 전면 금지한 금융 분야와는 달리, 개인정보위가 추진 중인 마이데이터 사업자에겐 스크래핑 방식이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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