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의 못하면 관세 서한"…美, 원칙 대신 힘의 논리로 '최대 압박'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합의 못하면 관세 서한"…美, 원칙 대신 힘의 논리로 '최대 압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9일 예정된 관세 부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주요국에 관세율을 통보하는 '서한 전략'으로 선회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 세계 170개 이상의 나라가 있는 만큼 협정을 일일이 맺는 것보다 각국에 서한을 보내는 것이 훨씬 간단하다"며 무역협상과 별개로 각국에 새로운 관세율을 통보하는 서한을 발송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동부 시간 7일 낮 12시부터 미국 관세 서한 혹은 합의를 발송할 것"이라며 발송 대상은 "전 세계 여러 국가"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