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식품업계가 정부 요청에 따라 라면과 빵 등 가공식품을 최대 50% 할인하기로 했다.
농심은 이달 17일까지 대형마트 등에서 일부 라면을 16~43% 할인하고 이달 중 편의점에서 2+1 행사를 진행한다.
오뚜기는 편의점에서 1+1, 2+1 행사를, 팔도는 최대 5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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