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꼼수다”라면서 “최소한의 책임감도 없는 '안철수식 철수 정치' 이젠 정말 그만 보고 싶다”고 말했다.
대선 후보 교체 당시 핵심 역할을 했던 당 지도부에 대한 안 의원의 인적 쇄신 요구를 당 지도부가 거부한 것이 빌미가 됐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혁신위원장에서 사퇴하고 오는 8월 전당대회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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