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금은 광주 북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13곳의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을 해주셨다"며 "아이들의 학습환경 개선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올해 총 4억 2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광주·전남 지역 내 약 47개 아동센터의 환경 개선을 지원했으며 지금까지 총 131개 지역아동센터의 학습환경 개선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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