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급망 위기 속에서 해운 산업 재건과 선화주 상생 해법을 모색하는 정책 세미나가 국회에서 열린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부산 북구을)은 한국통합물류협회, 한국해운협회,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오는 7월 8일 오후 1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해운강국 재건을 위한 선화주 상생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정경남 한국해양진흥공사 과장이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해운시황 전망’을 주제로, 김인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선화주 상생 및 우수선화주 인증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제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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