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7일 오후 1시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전격 가동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일에도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보호 대책 강화를 시·군에 특별지시하는 등 적극 대응을 당부했다.
경기도에는 김포·부천을 제외한 29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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