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다가 등을 돌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신당 창당을 발표하자 공화당이 분열될 수 있다는 우려가 친(親) 트럼프 진영을 중심으로 대두했다고 영국 텔레그래프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머스크의 신당 창당에 대해 "터무니없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머스크는 지난 5일 엑스를 통해 "오늘 아메리카당(미국당)이 여러분들에게 자유를 돌려주기 위해 창당된다"라며 신당 창당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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