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식통은 “이혼은 수년 동안 브래드 피트의 삶을 통제했다.그는 안젤리나 졸리를 사랑했고,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2004)를 통해 연인이 된 후 지난 2014년 결혼했으나 2016년 개인 비행기에서 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와 아이들에게 신체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른 사건을 계기로 기나긴 법적 공방을 벌였다.
또한 “브래드 피트는 술을 끊은 이후로 삶에 대한 모든 관점이 바뀌었다”고 그가 이혼 후 금주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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