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감 주산지 영암 금정면서 85% 낙과 피해…"폭염 탓"
대봉감 주산지인 전남 영암군 금정면에서 85%가 낙과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영암군에 따르면 금정면 등 군내 904농가 809.5ha에서 대봉감을 재배하고 있는데 이상고온 등으로 추정되는 감 낙과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대봉감 낙과의 원인은 이상고온과 일교차 등 급격한 온도변화 등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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